(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마트(139480)는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품질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 가격에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와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3종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인 9월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리브오일 매출은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확산하며 지난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난해 추석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신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 세트는 오로바일렌 피쿠알·아르베키나·카사델아구아 각 250ml 총 3병으로 구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40% 할인한다. 이는 국제 올리브오일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과일과 아몬드, 풀향이 조화를 이뤄 산뜻한 맛과 향을 지녔다. 지중해 해안에서 자라는 희귀 올리브 품종 '코코네이키'와 '마나키'로 만들었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kg당 340mg 함유하고 있다.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추석 사전예약 기간 30% 할인한다.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오일 선물세트로 △오로바일렌 미니 30병 선물세트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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