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요크에서 선거 유세 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구매 시 7500달러(약 1001만원)의 세액 공제는 터무니없다"며 "종료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금 공제와 세금 인센티브는 일반적으로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원한다면 내각이나 자문 역할로 기용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