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롯데호텔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96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세트엔 지역 특산물, 주류, 정육 등 기존 상품을 포함해 명품 황토 정육 세트, 전통주 문배주 명작 세트, 쌍계명차 오마주 티 마스터 등이 있다.
또 호텔 한식 레스토랑 '무궁화'에선 한가위를 맞아 신선한 해산물과 고급 육류를 활용한 명절 차례상 세트를 선보인다.
이들 상품은 오는 25일까지 7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시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세느 뷔페 식사권 등 꾸준히 인기를 받은 상품들도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은 사전 예약을 포함한 모든 상품 판매 기간 10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에게 상품별 추가 10% 할인 또는 구매 금액별 라세느 식사권 특전을 제공하기로 했다.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부산롯데호텔만의 다양한 선물 세트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품격 있는 명절 준비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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