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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통영 요양원에 코로나 진단 키트 기증

뉴시스

입력 2024.08.20 16:15

수정 2024.08.20 16:15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통영시 북신동 통영실버타운요양원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250개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진단 키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직원용으로 보유하고 있던 자가진단 키트를 전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차희석 요양원 대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유행으로 진단 키트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국토안전관리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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