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상임위·1개 특위 각 6명씩
행정자치와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4개 상임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 등 5개 분과에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각각 6명씩 모두 3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과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2026년 7월31일까지 2년이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발전과 시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 "진정한 의정발전을 위해 민관(民官)협치를 넘어 의민(議民)협치가 필요한 시대다. 자문위원들의 제안이 입법과 정책 분야에 실현되면 제안자의 실명을 널리 알리는 입법정책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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