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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한혜진 "유정수와 불화설? 사실 아냐" 웃음 [N현장]

뉴스1

입력 2024.09.03 11:54

수정 2024.09.03 11:54

방송인 조나단(왼쪽부터),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토요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방송인 조나단(왼쪽부터),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토요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이 MC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제작발표회는 3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게스트 스테이시 시은, 크래비티 형석, 허성범과 김명하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은 유정수와 MC 호흡에 대해 "유정수와 불화설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 사이에 불화설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바이럴 부탁한다"라며 "그동안 너무 정직하게 살아서 바이럴이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나단은 "제가 볼 때는 잘 지내고 있다"라며 "회를 거듭해서 나아갈수록 (한혜진, 유정수 MC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두 분이) 저하고는 아예 불화설이 없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동네멋집2'는 소멸하여 가는 지역의 대표 장소를 '핫플'로 재탄생시킬 설루션 버라이어티로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처음 방송한다.
첫 회 방송 후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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