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후'(Who)가 미국 빌도드 메인 차트 '핫 1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이 노래는 솔로 2집 '뮤즈' 타이틀 곡이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순위를 보면, '후'는 지난주보다 6계단 하락한 38위였다. 이 곡은 지난 7월29일 '핫 100'에 14위로 진입한 이후 12위까지 오르는 등 장기 흥행 중이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9집 '에이트'(ATE)는 50위에 올라 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지민의 '뮤즈'는 80위,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UNTOLD)'는 134위였다. 하이브 한·미 합작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첫 미니 앨범 'SIS'(Soft Is Strong·소프트 이즈 스트롱)는 19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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