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

뉴시스

입력 2024.09.09 15:42

수정 2024.09.09 15:42

1억 이상 고액기부자 12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왼쪽) 대전 대덕구청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9일 구청서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마찬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왼쪽) 대전 대덕구청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9일 구청서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마찬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