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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해경청장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해" 여객선 점검

뉴스1

입력 2024.09.09 16:03

수정 2024.09.09 16:03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유람선 선착장과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9.9/뉴스1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유람선 선착장과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9.9/뉴스1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유람선 선착장과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9.9/뉴스1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유람선 선착장과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9.9/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유람선과 강릉항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문진항 해피아워호 선착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관광객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민·관 합동 유도선 기동점검단을 격려했다.


이어 추석연휴 운항 예정인 강릉항 여객선터미널과 터미널 내 위치한 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사고발생 대비 여객선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를 점검하고 선사와 운항관리사에게 추석연휴 운항 여객선 사전 점검 철저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동해해경서 강릉파출소를 방문해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등 장비를 점검하고 추석대비 관할 취약지 안전관리 방안을 청취하는 등 비상대응태세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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