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코프로, 계열사 '이노베이션·씨엔지' 합병…"시너지 극대화"

뉴스1

입력 2024.09.09 17:06

수정 2024.09.09 17:06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086520)그룹은 계열사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를 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리튬 사업을 맡고 있다. 에코프로씨엔지는 폐배터리 리싸이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두 사업의 일원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핵심 원재료의 전체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법인(상호 미확정)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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