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9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경은 이날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수산물특화시장 일원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를 전파하고 해양 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희망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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