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안도 혁신 시급"…삼성 보안 기술 포럼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개최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서 삼성전자 DX부문 CTO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023.08.24. [e-mail]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10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을 개막했다.

이 기술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포럼에선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로 (Security with GenAI: Safeguarding the Future with Generative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열린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에서 "AI는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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