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푸른 하늘의 날' 맞아 국무총리 표창 수여
내연기관 배출가스 저감에 기여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박성욱 교수(공과대학 대외부학장)가 지난 5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가스 열펌프(GHP)를 비롯한 내연기관 배출가스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정됐다.
2019년에 한양대학교에 부임한 박 교수는 내연기관 성능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2021년부터 가스 열펌프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해 배출관리 기준 마련 및 고시 제정에 기여한 바있다.
박 교수는 "앞으로 청정 대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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