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주민 봉사단 및 후원단체 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연휴(14~18일)를 앞두고 돌봄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100가정에 송편·모듬전·전복죽·두유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꾸러미를 배달했다. 또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빚은 송편을 300가정에 전해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엔 DB손해보험 대전사업단, 코레일 대전기관차 승무사업소, 한전KDN㈜ 대전충청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대전대덕지구협의회 비래·송촌봉사회, 비래실버봉사단, 통통통봉사단, 비래동자원봉사회 등이 함께해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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