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해지사,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에 한과세트 전달

[동해=뉴시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동해지사는 10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57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동해지사는 10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57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한과 세트는 추석명절이 다가오지만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15가구에게 전달됐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동해지사는 지역 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분들께 명절마다 후원과 배식봉사 등으로 사랑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석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따뜻한 온정으로 어르신 분들의 마음이 훈훈해 지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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