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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영광군수 경선은 결선

연합뉴스

입력 2024.09.10 20:06

수정 2024.09.10 20:06

조국혁신당,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영광군수 경선은 결선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영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8.29 in@yna.co.kr (끝)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영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8.29 in@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조국혁신당은 10일 내달 16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선거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를 확정했다.

박 전 대표는 손경수 전 공군 대령과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했다.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와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간 결선으로 결정된다.

두 사람은 역시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과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을 물리쳤다.


앞서 혁신당은 경선 후보자가 4명 이상인 선거구에서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


kj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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