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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뱅크런 우려...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 추진" [fn영상]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2 14:53

수정 2024.10.02 14:5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엉뚱한 데 관심 쏟고 야당 발목 잡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원으로 올리는 데 즉시 동의하고 신속하게 입법해 주길 바란다”며 “여당이 계속 이런 식으로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면 패스트트랙을 지정해서라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여당이 이해하지 못할 태도를 보인다”며 “예금자 보호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자고 하는 것은 국민도 원하고 민주당도 약속했고 집권 여당도 약속한 일”이라고 말헀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현희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현희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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