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54세 박수홍, 딸 첫 만남에 '오열'…"아빠가 지켜줄게"

뉴시스

입력 2024.10.21 05:16

수정 2024.10.21 05:16

[서울=뉴시스] '슈돌' 박수홍. (사진 = KBS 2TV 캡처)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돌' 박수홍. (사진 = KBS 2TV 캡처)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54)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31)가 첫 딸을 안은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545회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에선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얻는 순간이 그려졌다.

제왕절개를 앞두고 걱정하는 아내를 다독인 박수홍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수술이 잘 끝나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했다.
특히 아기는 체중 3.76㎏, 신장 51㎝로 태어났다.


전복이를 안고 눈을 마주친 박수홍은 "아무 걱정하지마. 아빠가 지켜줄게. 우리에게 찾아줘서 고마워"라고 오열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