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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엑스' 컴백 후 첫 주 활동 성료 …음방→예능 섭렵

뉴스1

입력 2024.10.21 08:46

수정 2024.10.21 08:46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밴드 그룹 씨엔블루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미니 10집 '엑스'(X)로 컴백해 17일 Mnet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씨엔블루는 정용화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드럼 강민혁과 베이스 이정신이 만들어가는 밴드 사운드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컴백에 앞서 정용화는 KBS 2TV '싱크로유'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고, 씨엔블루 완전체로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 출연해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또 앨범 발매 후 지난 18, 19일에는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와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 간 '찐친' 케미스트리와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인기인가요 시즌2', '아이돌등판', '몽베스트 라이브'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과 라디오 등에 출연해 숨길 수 없는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니 10집 '엑스'는 씨엔블루의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앨범으로, 전곡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씨엔블루의 3년만 컴백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고, 발매 직후에는 줄곧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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