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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25일부터 궁남지서 열린다

뉴시스

입력 2024.10.21 09:53

수정 2024.10.21 09:53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 주제
[부여=뉴시스]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를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화 향기를 품은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을 테마로 한 4만여점의 다채로운 국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나들이요가, 국화 다도 체험, 국화차 시음, 소규모 거리공연 무대, 국화 해설사 프로그램, 체험부스, 농산물 판촉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선보인다.


같은 시기 양송이·표고 버섯 축제(25~28일)와 방방곡곡 문화배달(11월 2일) 행사도 궁남지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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