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최종 발표
사무직 채용인원은 모집분야는 경력직(4급) 회계·세무·노무사 2명, 신입직(5급) 경영·경제·회계 12명, 법·행정 5명, 건축 2명, 홍보 1명, 장애(경영·경제·회계·홍보) 2명, 보훈(경영·경제·회계) 1명 등 25명이다. 신청은 내달 12일까지다.
간호직 채용인원은 내년도 면허 취득예정자 199명, 면허소지자 130명 등 329명이다.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채용은 나이·성별·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보훈), 이전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경력단절 여성·자립준비 청년(보호시설 종료 아동)에 대한 필기시험 가산점(5%)을 도입하는 등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사무직 합격자는 본사(원주)를 비롯해 6개 광역시에 위치한 3526병상 규모 6개 보훈병원(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8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9개 소속기구에 배치돼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간호직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보훈병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훈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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