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스라엘 북부에서 레바논에서 날아온 발사체로 5명 사망(2보)

뉴시스

입력 2024.10.31 21:06

수정 2024.10.31 21:06

4명은 외국인 근로자
[메보호론 정착촌(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이스라엘 병사들이 30일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메보호론에서 레바논에서 전투 중 당한 부상으로 29일 숨진 예비역 예디디아 블로흐의 시신을 담은 관을 무덤으로 하관하고 있다.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에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로 외국인 근로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메툴라 지역 의회가 31일 밝혔다. 2024.10.31.
[메보호론 정착촌(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이스라엘 병사들이 30일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메보호론에서 레바논에서 전투 중 당한 부상으로 29일 숨진 예비역 예디디아 블로흐의 시신을 담은 관을 무덤으로 하관하고 있다.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에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로 외국인 근로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메툴라 지역 의회가 31일 밝혔다. 2024.10.31.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에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로 외국인 근로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메툴라 지역 의회가 31일 밝혔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1년 넘게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로켓과 미사일, 드론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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