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8일부터 29일까지 성동 스마트 패션센터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의류 봉제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SNS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6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의류 제조업의 스마트화 등 봉제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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