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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반도포럼 20일 워싱턴 개최…美대선 대북정책 영향 논의

연합뉴스

입력 2024.11.19 10:41

수정 2024.11.19 10:41

국제한반도포럼 20일 워싱턴 개최…美대선 대북정책 영향 논의

지난 9월 국제한반도포럼에서 연설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제한반도포럼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9.3 ondol@yna.co.kr (끝)
지난 9월 국제한반도포럼에서 연설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제한반도포럼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9.3 ondol@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국제한반도포럼(GKF)의 미국 세미나를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자 협력과 한반도 : 한국, 미국, 일본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 미국 대선이 한반도 통일· 대북정책에 미치는 영향 ▲ 대북제재와 억제 ▲ 북한 정보접근과 북한인권을 다룬다.

로버트 킹 전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셀레스티 애링턴 미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장, 우병원 연세대 정치외교연구소장, 니시노 준야 일본 게이오대 동아시아연구소장, 유키 타츠미 미 스팀슨센터 동아시아프로그램 공동소장 등이 발표·토론자로 참석한다.


GKF는 통일부가 2010년부터 연례 개최해 온 한반도국제포럼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지난 9월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tr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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