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일 오전 6시 1분쯤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지상변압기를 들이받아 수영동과 광안동 일대 주택 등 42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차량이 변압기를 충격하면서 불안정한 전기 공급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의 차단기(UVR)가 작동하기도 했으나 바로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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