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재단법인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와 영호남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창원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영호남 첨단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도출,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자문, 첨단방위산업 분야 최신 동향 및 기술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호남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첨단방위산업 선도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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