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이 올해부터 추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새로이, 부산.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역 대표 국악 공연단체인 '퓨전프로젝트 가이아' 팀을 초청해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로 열리는 공연의 관람 신청은 20일 오후 5시부터 25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신청 기간 첫날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공연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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