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을 대상으로 'KOMSCO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경력직 직원과 입사 1~3년차 주니어 직원들과 차례로 만난 데 이어 이날은 고교 졸업 후 입사해 제조현장에서만 근무해온 현장인재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폐공사 성상훈 사장은 "젊은 인재들은 공사의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들과 적극 소통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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