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브랜드 앰버서더 '한샘홈크루(HANSSEM Home Crew)' 2기 모집을 시작한다.
29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홈크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는 활동이다.
지원 접수는 내달 3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중이면서 5000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한샘몰 회원이다.
한샘홈크루는 약 한 달간 활동하며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의 컨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리프 리클라이너 소파 등의 한샘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홈 라이프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샘은 한샘홈크루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한샘 리프 리클라이너 소파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생활용품 할인과 활동비 지급, 우수 홈크루 시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과 감각에 따라 '나만의 집'을 꾸미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집' 하면 떠오르는 보편적인 이미지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며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 상품의 가치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해 표현하고, 이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SNS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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