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게임 오브 지스타'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이 투표로 선정한다.
붉은사막은 화려한 비주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몰입감 등으로 관람객과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트리플A급' 게임이다. 내년 출시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연말 국제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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