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채운기 소장이 제10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채 소장은 공군사관학교(42기)를 나와 1994년 소위로 임관해 제16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거쳤다.
채 소장은 취임식에서 "최상의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고 완벽한 영공 수호 임무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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