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엘라스트(E’LAST)가 2024년의 마지막을 엘링(팬덤명)과 함께한다.
엘라스트가 오는 12월 29일 서울 대원 콘텐츠 라이브홀에서 '윈터 파티 위드 엘링'(Winter Party with ELRI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윈터 파티 위드 엘링'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엘라스트는 이번 연말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역동적인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6명의 멤버들은 특별한 개인 무대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2020년 첫 번째 미니 '데이 드림'(Day Dream)으로 데뷔한 엘라스트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 '에버레스팅'(Everlasting)을 발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렇듯 앨범과 공연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엘라스트가 이번 연말 무대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6시 2회차에 걸쳐 펼쳐지는 엘라스트의 '윈터 파티 위드 엘링'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26일 팬클럽 선예매, 2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으며,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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