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흥국생명은 치매 보장 기간을 종신으로 확대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보장은 물론,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까지 보장한다.
바로보장형 상품에 가입 시 경증 이상 장기요양(1~5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를 이용하면 월 10만원 한도로 즉시 보장한다.
장기요양상태에서 인지지원등급 이상을 받으면 1회 100만원을 지급하고, 주·야간보호와 복지용구 이용 시 각각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특약도 포함했다.
장기요양상태로 방문요양을 이용하는 경우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특약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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