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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루빅, 연말 '마술 디너쇼' 펼친다

뉴시스

입력 2024.12.09 10:40

수정 2024.12.09 10:40

인기 밴드 공연 무대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말을 맞아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세계적인 마술사 초청 디너쇼, 대세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매년 연말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올해는 루빅에서 처음으로 마술쇼를 진행하는 등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다양한 장르로 연말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4일 오후에는 환상적인 마술 공연과 호텔 미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특히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한기용, 아리엘 마술사가 특별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와 함께 두 마술사의 합동 무대, 서커스와 결합된 불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루빅에서 상시 열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과 마술 공연 시작 전에는 폭립, 갈비찜, 메로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미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또 24일과 31일 오후 10시에는 인기 밴드의 특별 라이브 공연이 막을 올린다.

24일에는 밴드 소란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이브와 31일에는 나상현씨 밴드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Bar)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브라이언 맥나잇, 앤마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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