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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립합창단, 12일 문화의집 마이홀서 '정기연주회'

뉴스1

입력 2024.12.09 14:32

수정 2024.12.09 14:32

전북자치도 진안군립합창단이 12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진안군제공)2024.12.9/뉴스1
전북자치도 진안군립합창단이 12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진안군제공)2024.12.9/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립합창단은 12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선구자’, ‘나 하나 꽃피어’ 등 다양한 명곡 합창과 함께 특별출연팀인 신상근(테너), 예음컴퍼니(국악팀), 소중연(첼로)의 무대가 더해진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진안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교감하고, 합창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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