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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언스, 직장인 데이터 기반 보험영업 플랫폼 '블루세일' 출시

뉴스1

입력 2024.12.09 15:46

수정 2024.12.09 15:46

지환국 블루라이언스 대표가 지난 6일 부산 콘텐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4년 우수창업기업 집중프레스데이에서 블루세일을 설명하고 있다.2024.12.6/ⓒ 뉴스1 News1 장광일 기자
지환국 블루라이언스 대표가 지난 6일 부산 콘텐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4년 우수창업기업 집중프레스데이에서 블루세일을 설명하고 있다.2024.12.6/ⓒ 뉴스1 News1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초개인화 데이터 솔루션 기업 블루라이언스는 최근 보험·금융상품 영업 지원 플랫폼 '블루세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보험사에 보장성보험 가입, 소비, 소득 등 고객의 정보를 익명으로 제공하고 보험설계사들은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보험과 금융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의 정보는 블루라이언스의 연말정산 분석·예측 서비스 '블루버튼'을 통해 관련 법규를 준수해 확보되고 있다.

기업은 향후 CRM(고객 관계 관리), 법인고객 대상 시스템 등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지환국 블루라이언스 대표는 "블루세일은 보험사에게 직장인이라는 양질의 고객 데이터를 통해 영업을 바로 진행할 수 있다"며 "고객도 보험설계사의 합리적인 보험상품 설계와 제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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