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公, 다문화 청소년들 진로 탐색 지원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9 18:48

수정 2024.12.09 18:48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둘째줄 오른쪽 두번째)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꿈 발표회'에서 자신의 꿈을 적은 '꿈 비행기'를 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둘째줄 오른쪽 두번째)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꿈 발표회'에서 자신의 꿈을 적은 '꿈 비행기'를 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7일 청사에서 전국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문화 청소년 소셜트립 지원사업'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은 3개월간의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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