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서핑, 짚코스터 등 37종 시설 갖춰
10일 김천시에 따르면 율곡동 일원 29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한 청소년 테마파크는 오는 19일 정식 개장한다.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돼 국비 45억원 등 총 160억원이 투입됐다.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이다.
실내서핑, 짚코스터, 버티컬 슬라이드, 펀클라임, 트램폴린, 범퍼카 등 총 37종의 유아·어린이·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 테마파크가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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