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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목표가 18달러로 상향, 리비안 11% 폭등

뉴스1

입력 2024.12.10 07:15

수정 2024.12.10 07:15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투자은행이 리비안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주가가 11% 이상 폭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11.15% 폭등한 14.4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은행 ‘벤치마크’가 리비안의 목표가를 18달러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벤치마크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합작 투자와 조지아 조립 공장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출로 리비안의 경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8달러로 상향했다.


이날 주가가 14달러이니 향후 28% 정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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