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2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50분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2층 철골조 건물 2동 중 사무동의 일부(30㎡)가 타고 집기류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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