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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전기적 요인' 화재 추정

뉴시스

입력 2024.12.10 10:23

수정 2024.12.10 10:2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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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9일 오후 11시31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2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50분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2층 철골조 건물 2동 중 사무동의 일부(30㎡)가 타고 집기류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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