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교통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녹색어머니회원들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한 7개 유관기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교 연합회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학교 앞 교통지도·현장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학교 앞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모든 녹색어머니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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