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무관은 마약·총기류 등 중대 우범화물 반입 차단과 적발을 위해 별도의 화물검사팀을 구성해 검사기법 개발, 신규 검사장비 사용 매뉴얼 제작 등 세관 직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이진형·남조현·이경우(통관·검사 분야) 주무관, 김대웅(물류·감시 분야) 주무관, 김성우(심사 분야) 주무관, 김준모·곽경환·고건희(조사 분야) 주무관, 이성재(권역내세관 분야) 주무관, 민정화(준유공 표창) 주무관 등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상을 받았다.
부산세관은 '12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조경인 주무관을 선정했다. 조 주무관은 해외임가공을 위한 수출신고 가격이 거래당사자 간 특수관계에 의해 왜곡됐음을 입증하고 누락세액을 징수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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