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8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28회 정기연주회이자 창단 4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고맙습니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984년 창단 때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낸 부산시민과 관객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날 악단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위촉 작곡된 국악관현악 '푸른', '함께', '미래'를 포함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 일렉기타리스트 김도균 등이 출연해 악단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이나 문자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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