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들이 희망 대학, 학과 지원 관련 상담
상담은 오는 23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오후 5시부터 총 5회차에 걸쳐 열린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7명이 수능성적을 바탕으로 희망 대학, 학과 지원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수험생과 관내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포함), 학부모 등이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 오후 6시까지 통합신청 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는 방법도 있다.
종로구는 35팀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최종 참여자 결과는 18일 문자로 안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수험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진학 상담이 성공적인 정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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