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0일 보은읍 삼산리 일원에 휴식 공간 '씨앗공원'을 개방했다.
작은 녹지공간을 비롯해 야외무대, 소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씨앗공원은 생활권 내 경관 개선과 자연 공간 확보, 주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에 초등학교 4, 5학년이 되는 학생들로 각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중에는 미술·음악·체육활동, 보드게임 등을 학습하고, 연 5회 이상의 주말 체험활동과 연 2회 2박3일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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