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10일 오전 11시 강원지역본부 1층 지역나눔공간에서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이동은 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 한명 한명의 꿈을 응원하고 이루어 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뜻을 모은 직원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 함께해 준 캠코 강원지역본부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