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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암 투병 경기소방관 5명에 치료비 지원

뉴시스

입력 2024.12.10 17:50

수정 2024.12.10 17:5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0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암 투병 소방관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재단과 함께 자사 직원들이 가입 1건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미니보험 기부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 이날 병마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도내 소방공무원 5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메트라이프셍명은 2021년부터 암투병 중인 전국 소방공무원 4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는 안현진 강남 5본부장을 비롯한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소방공무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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