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기업·예술가 협업제품…'아티스트택' 상품 출시

[부산=뉴시스] 아티스트택 3호점 바이비 부착 이미지. (사진=부산시 제공) 2024.12.19. [e-mail]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관내 청년예술가의 작품인 아티스트택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아티스트택은 지역 내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작가에게 작품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기업과 청년 작가가 협업해 디자인 라벨 등을 제작한다.

올해 사업에는 3곳의 기업과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유튜버 프응이 운영하는 바이비와 이기택 작가의 선물 세트, 와인샵 포도와 작가 6인의 페어링 카드 등의 기획세트, 청년 기업 브랜드 백로앙금과 임나경 작가의 앙스프레드 상품이 출시됐다.

아티스트택 상품은 21일 오후 3시 청년플랫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리는 청년문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선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