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원구 수곡동 일대 공한지에 무료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지면적 1340㎡, 주차면 40개 규모다.
건설기계와 캠핑카 등 대형차량 주차는 제한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옆 부지에 50면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상공회의소 가족친화인증
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목표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된다.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중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곳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유일하다.
인증 기간은 2027년 11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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