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지사장 곽서근)는 18일 망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 주유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온누리상품권, 백미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난방 주유권 후원, 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32가구 겨울이불 전달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균, 공공위원장 조용자)는 18일 겨울철을 맞아 부곡동 내 취약계층 32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부곡동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곡동주민센터와 부곡동지역사회협의체에서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